동기: 때는 바야흐로 3일전.. 삽입과 클리자극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해서 들여온 존슨에게 기대만큼의 자극을 받지 못해 하루하루 타오르는 욕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찾아낸 식스티원! 후기를 보고 새티래빗과 트래블러 중에 진짜 고민했는데.. 일단 새티스파이어를 써본적이 없어서 새티부터 써보자! 하는 맘에 보니 아니이게머야 50퍼 세일이네??? 지름.
배송: 주문한지 하루만에 배송돼서 너무나 만족!! 2중포장 칭찬!!! 절대 성인용품 안같은 디자인과 촉감 두번세번 칭찬!!!!!!
첫인상: 다들 보조배터리같다고 하길래 뭘까 싶었는데 보조배터리같지는 않고 약간 아빠의 여행용면도기처럼 생겼읍니다... 그래서 진짜로 면도기라고 하고 가족들 있는데서 띁었는데 아무도 의심 안함ㅋㅋㅋㅋㅋ 심지어 설명서에 한국어 없어서 다들 그러려니 하고 끝남. 노 스릴. 노 무서움. 본인만 표정관리 잘하면 노 켕김... 앗 물론 내부를 보여주면 안됩니다
첫시도: 일단 재질이 부드러워서 안심하고 샤워할때 함 대봤는데.. 1,2,3단계 다 그냥 그러네? 하다가 4단계를 틀어보고 깜짝 놀래서 쪼그린채로 미끄러질뻔 했어요ㅋㅋㅋㅋ 서둘러 끄고 후닥닥 나와서 침대에서 젤 바르고 2차시도
2차시도 후기: 와미친 3단계에서 좀 예열하고 4,5단계 번갈아서 했는데... 티타늄클리가 언제 지가 티타늄이었냐는듯 미치고 발광을 하는것! 나중에 다리가 진짜 지멋대로 덜덜 떨리고 신음이 목젖까지 올라오고ㅋㅋㅋ 순식간에 물이 줄줄 나와서 밑에 수건 안깔았으면 실례할빤 했지뭡니까❤ 오늘 혼자 남으면 또 해봐야지...^^...
사담: 이거 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팁: 물보다 젤이 더 부드럽고 잘느껴져요!! 물론 생으로 해도 좋겠지만 젤 최고😍
크기: 비교를 위해서 아이패드 12.9인치 위에 올려놔봤어요. 대충 이거 15개정도 있어야 12.9인치 채우겠네요 하여간 작다는 소립니다 엄청 가볍기도 해서 쏘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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