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토이로 뭘 살지 고민하다가 친구가 이걸 추천하길래 반값 세일할때 사두었습니당
사실 이걸 산지는 꽤 됐었는데 언제 쓰지 언제 써볼까 하면서 어영부영 1달정도 미뤄뒀었는데 드디어 써보았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목 그대로에요. 미쳐버릴뻔 했습니다. 샤워하기전에 한번 써볼까? 하는 마음으로 썼다가 1분도 안돼서 오선생님 영접했습니다. 진짜 내가 원하지 않아도 신음소리가 저절로 입에서 흘러나오더라구요;; 다리가 덜덜 떨리지는 않았지만 조금만 더하면 이성을 잃을것 같아서 무서운 마음에 확 떼어버렸습니다ㅎㅎ
아주 요물이에요 요물!! 진짜 한 5-10분 밖에 안한거 같은데 물이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많이 나올줄은 몰랐네요.. 쓰면서 현타가 살짝 옵니다ㅋㅋ 쨋든 너무 좋았습니당 쵝오에요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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