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습니다. 사실 인터넷에서 우머나이저 나오고 흡입형에 대해 혁신이라는 말이 하도 많아서 궁금했었는데요 가격이 좀 부담스럽죠 아무래도. 사용해봐야 아는데 옷처럼 입어보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그래서 덜컥 10만원 이상 가격대는 구입하기가 망설여졌는데 사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귀찮아하는 편이라 건전지형인 것도 좋았고요. 느낌은 정말 석션되는 느낌??ㅋㅋㅋ 인데 처음엔 음? 싶었지만 위치를 잘 찾으면 장난 아닙니다. 4~5단계가 저도 가장 느낌이 오더군요. 아무래도 그냥하기엔 느낌도 안오고 아플 수 있어서 젤과 함께 사용하면 처음부터 꽤 좋은 것 같아요. 소음은 겨울 이불 덮고 문 닫으면 딱히 밖에는 전혀 들릴 것 같지 않은 정도의 소음입니다. 제일 세게 하면 약간 핸드폰 진동같이 들릴 순 있겠네요. 여튼 가격대비 완전 만족입니다! 곧 우머나이저도 한번 사볼까 해요 ㅋㅋㅋ 그건 또 그거대로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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