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티원 61

식스티원 서포터즈 트위터 유xxx님 후기

토요일에 받자마자 바로 호다닥 뜯고 세척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새티스파이어 1을 쭈욱 사용하고 있었고 나름 강철 클라라가 된 상태입니다)

일체형이라서 그런지 세척이 조금 불편 했지만 all 방수라고 하니 안심하고 열심히 세척했어요ㅋㅋ

처음에 1단을 켜보니 와우…생각보다 강해요ㅋㅋㅋ 새티스파이어 5~6단 사이정도의 느낌?

그리고 소음 역시 새티스파이어의 5~6단 정도로 비슷해요

엄청 크거나 하진 않지만 무시 할 수 없는 수준?

근데 이 글쓰면서 갑자기 궁금해져서 단계 최대로 올리고 방문 닫으니깐 전혀 안들려요!

평소에 가족들이 거실에 있을 때 방에서 혼자 해피타임 가지면, 엄청 불안 했었는데 전혀 들리지 않네요! (텔레비전이 켜져 있어서 그런걸 수 도 있겠지만 보통 다들 텔레비전보고 떠들고 그렇잖아요?)

새티스파이어는 사용할 때 세기를 올리려면 한번 한번 계속 눌러야 하는데 멜트는 누르고있으면 연속으로 올라가더라고요!

어플 조종도 가능하다 하여 다운받아보니 바로 연결이 되네요!

연결 될 때 멜트 버튼부분에서 빛이 나면서 진동이 나요

가끔 플러스버튼이 이거 였나 하다가 잘못해서 마이너스 누르고 쨈쥐 파사삭 된게 한두번이 아닌데ㅋㅋㅋ 어플로 조절이 가능하니깐 너무 좋네요

거기다 연인 연결도 있어서 애인이랑 떨어져 있어도 가능 하다는게 넘 좋은 것 같아요

근데 무엇보다도 배터리 잔여량이 표시가 된다니!!

건전지형이든 충전형이든 하다가 배터리 나가면 흥 잃고 완전 쨈쥐 노세범인데 멜트 같은 경우엔어플이랑 연동하면 배터리 잔여량을 확인하고 그걸로 충전 시기도 예상이 가능해지니 너무 좋았어요

우머나이저 합병하고 나온 상품이라고 하길래 두근두근 하며 사용해봤습니다

요즘 자위를 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1분도채 되지않았는데 오선생님 왔습니다

토이를 느끼기도전에 그냥 혼자 먼저 가버렸어요ㅋㅋㅋ

그 이후에 연속으로 한두번 더 했습니다

새티스파이어로 할 때는 한번하고 연속으로 하기 좀 힘들었어요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전 한번 간 후에 또 하고 싶을 땐 기구를 조금 더 클리토리스에 누르듯이 갖다 대는데 새티스파이어1은 입구가 조금 두꺼워서 힘들었거든요

근데 멜트는 입구가 얇아서 몇번이고 더 가능했던 것 같아요

거기다가 1단계부터 강하니깐ㅋㅋㅋ

아, 단계를 올린다고 막 엄청 좋은 것 같진 않아요

흡착토이를 처음 사용하거나 오랜만에 사용하는 사람은 높은 단계를 사용 할 경우 좀 아린 느낌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장점 : 어플연동! 어플로 리모콘 조정은 물론 배터리 확인이 가능함

단점 : 일체형으로 세척이 불편함 특히 입구가 좁은 느낌인데 말리기가 힘듬 덜 말린 상태에서 주머니에 넣으면 나중에 주머니가 젖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