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검색하다 61을 알게 되었는데, 사이트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어서 여기서 토이를 지르게 되었습니당 ㅎㅎ
어떤 토이를 살까 고민하다가 예쁘기도 하고 가격도 세일하길래 얼른 스바콤 베키를 구매했어요!
우선 젤 좋았던 점은 배송이 빠르고 되게 안심되는(?) 구조였다는 겁니다..ㅎ
패션 악세사리라고 써서 3중포장되어있어서 진짜 너무너무 좋았어요ㅋㅋㅋ 배송도 이틀만에 왔구용
포장 깔끔하고 되게 고급스럽게(?) 케이스에 담아서 보관되어 있어서 좋았어여.
음.. 첫 사용 후 느낀 건 '모르겠다'였어요.
제가 토이를 처음 사는거라 어색하기도 했고, 삽입자위를 해본 적이 없어서 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ㅋ큐ㅠㅠ
약간 아픈 것 같기도 하고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진짜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아직은 더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아요.. ㅋㅋㅋ
아, 삽입말고 바이브로도 베키를 사용할 수 있대서 한번 시도해봤는데 이것도 약간 미적지근했어요...
뭔가 그런거 있잖아요.. 좋긴 좋은데 뭔가 막 신세계! 너무 좋아! 미치겠다! 이런 느낌까진 아닌..???
하ㅠㅠ 스킬을 빨리 터득해야 될텐데 말이에여....
기구 자체는 되게 멋지고 성능이 뛰어난 아이같은데 아직 그걸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는 느낌이네여... 큐ㅠㅠㅠㅠ
담에는 클리 자극만 되는 걸로 사는게 더 성공적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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