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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봐서 죄송합니다 새티님

5점 k****(ip:)
2019-08-17 조회 4146 추천 추천


이제 갓 20살 되고, 생일도 지나서 찐성인이다!!하면서 고민고민했던 새티 트래블러를 드디어 삼,,

혹시 택배가 들킬까봐 일부로 날짜도 계산해서 주문하고 흑흑 나름대로 비밀작전이랍시고 호다닥 나가서 받았는데 첫인상이 너무 귀여운거..

근데 토이 처음 접하는 내가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몰라도 '삽입정도는 해야 느끼지 않겠어?' 이러면서 새티는 그냥 가벼운(?) 클리용~ 이러면서 주문한건데ㅠㅜㅠㅠ

받고 일단 충전부터 시킨다음에 샤워하면서 한번 해봤음. 진짜 제목처럼 얕봐서 미안하다 트래블러.. 3단계에서 결국 무너졌음. 원래 가끔 자위할때엔 직접 손으로 만지는것도 아니고 음..고냥 팬티 위로? 그마저도 클리 한참 위를 문지른 정도였는데 이렇게 기구로 직접 가져다 대니까 와우.... 내가 신음소리도 낼 줄 아는구나..했음....

진짜 대박이고 팔도 안아프고! 그리고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아무도 성인용품인지 모를듯. 크기도 작고 소리도 작아서 샤워기 약하게 틀고했는데도 소리 안나더라.

아무튼 새티 트래블러 산건 너무 잘한 짓인거같고, 찬찬히 시도해보면서 나한테 맞는 기구를 차곡차곡 모아보겠어! 그리고 이거 깨끗하고 오래 쓰기 위해서 나는 수용성 젤이랑 토이클리너도 추가로 주문했어. 식스티원 사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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