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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아직도 안야 모르세요?

5점 c****(ip:)
2019-08-13 조회 9467 추천 추천

새티를 산지 어언 한 달..도 안됐지만
뭔가 삽입 기구를 사보고 싶은 마음(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에
요리저리 둘러보았는데 안야가 한 눈에 들어왔어요.
그때는 품절이라 톡으로 재입고되는지 여쭤보고
다시 들어오자마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구매했어요.
꼭 안야여야만 할 거 같더라구요ㅎㅎㅎ이런게 운명인가요.

일단 저에게 새티+안야 조합은 극강이에요!
거의 그냥 황홀경에 담갔다 뺐다 담갔다 뺐다 하는 느낌이랄까요.
정신을 잡고 있기가 매우 매우 힘이 듭니다ㅎㅎ

안야의 좋은 점이야 말하자면 끝이 없지만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역시 따뜻한 온열기구라는 점이에요.
이물감이나 이질감 없이 느낄 수 있거든요.
또 바이브레이션이 여러가지 종류인데 신기한 게
그날그날 저에게 자극이 되는 바이브레이션이 달라요.
어느 날은 짧은 주기의 진동이, 어느 날은 지속적인 진동이
저에게 자극이 되서 그날그날 조절해가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새티와 함께 하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안야와 함께 사용하면 게임 끝 입니다ㅎㅎㅎ
다만, 저에게는 조금 큰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요.
이건 개인마다 다른 거니까 사이즈를 잘 확인하고 사시면 될 거 같아요.
만약 저보다도 작으시다면 아예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어쨌든 새티 구매하신분 중에 삽입 기구 장만을
고려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안야 추천드립니다!
그야말로 조청 조합 중의 조청 조합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

모두의 행복한 질의 삶을 위하여! 식스티원 힘내주세요!
저도 하나하나 다 모을 때까지 존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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