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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토이구매_새티스파이어로 성공

5점 1****(ip:)
2019-08-07 조회 3441 추천 추천

평소 압박 자위만 했고 섹스토이는 첫 사용해봤습니다. 새티 존재를 첨 알았을때 너무 갖고싶었는데 가격대를 보면

음.. 이걸로 그냥 맛있는거 사먹고 말지~ 정도의 마음이라 구매를 망설었었죠 그러다 최근 우연히 식스티원에 사이트에서 새티를 보게 되었는데

3만원도 안되는 가격이길래 냅다 질렀습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기껏 구매해 사용해봤는데 클리 자위가 제게 안 맞더라도 좋은 경험이었다 치면서 넘길 수 있으까요.


배송은 새벽에 주문을 넣었는데 오전에 바로 출고 준비로 넘어가더라구요 덕분에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박스엔 무슨 물품인지 표기 되어있지 않고, 박스를 열면 바로 본품이 보이지 않도록 2중 포장이 되었고, 뾱뾱이로 안전하게 감싸여져 있습니다.

본체 박스엔 세이프씰이 붙여져서 완벽하게 왔어요. 성인용품 첫 구매라 이 부분도 약간 걱정했는데 굉장히 좋았습니다.


진동 소리는 생각보다 많이 안 컸어요 살에 대지 않아도 귀 기울이지 않으면 잘 안들리는 정도..?(주관적) 방문을 닫으면 백퍼 묻힐 크기의 소리에요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궁금했는데 후기에 아무도 쓰지 않아서 제가 실험해볼 수 밖에 없던.. 니플에 함 대봤거든요? ㅋㅋㅋㅋ 근데 제가

가슴쪽으로 느끼는 체질은 아니라 걍 뭔가가 호로롭하고 있구나 정도의 느낌..본격적으로 아래 쪽 시작하기 전에 무슨 느낌인지 알아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본격적으로 사용한 후기는.. 역시 처음엔 어디가 어딘지 잘 몰라서 '흐으음....' 상태로 자리 잡는데 좀 신경을 곤두세웠었는데 찾고 나서는........^^

자위를 하면서 소리가 새어나오는 경험을 PMS전 성욕폭팔 시기에 완전히 삘 받았을 때만, 그것도 1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였는데

새티 사용하는 족족 입에서 소리 안 나게 하려고 이빨 나가는 줄 알았네요 다른 후기 보면 종종 야동이나 소설에서 나오는 묘사가 과장인줄 알았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사실이더라 라는걸 봤는데 와..진짜 였어요 소리가 일부러 내는게 아니고 진짜 나도모르게 날 수도 있구나; 처음앎

다리도 벌벌 떨려서ㅠ 무서운 마음에 확 중단해버릴 정도로 ㅋㅋㅋ... 진짜 쩔어요 미쳤어..


다른 분들은 4~5단계면 끝장이라고 했는데 저는 6~7단계 정도에 놓고 썼습니다 역시 사람마다 다른가 봐요

궁금한거 못 참는 성격이라 11단계까지 가봤는데 평소 자위가 계단을 올라가는 느낌이면 11단계는 새티가 갑자기 천국으로 보내줄게!!1하고

뒷덜미잡고 어딘가로 던져버리는 느낌. 최단시간에 어딘가 갔다왔습니다 이걸 해내네요.


암튼 뭐 분수 뿜는 경험 그런건 아직 못 했지만 이 친구와 함께라면 그것도 머지않은 느낌입니다.

혹시 구매 고민 하면서 후기 읽으시는분 있다면 추천해드려요 지금 가격에 이 정도면 진짜 잘한 소비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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