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입에 거품을 물고 식스티원이라는 사이트를 칭찬하고 추천해서 알게됐습니다^^ 너무 좋은 쇼핑몰이라고 영업을 하길래 무슨 알바생인가 싶었어요. ㅋ “속으로 얘는 왜저러나 몰라~” 했는데 저도 놀러와서 홀린듯 하나 지르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배송중 택배사측에서 작은 문제가 있었어요. 상품이 배송중인 상태로 나흘째 이동을 안하지 뭡니까. 그래서 토이대장님(?)께 상황을 설명했더니 저에게 이런 성가신일을 겪게해드려 죄송하다며 곧바로 다시 새상품을 보내주셨어요 ㅠㅠ 상품은 그 다음날 바로 받았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문제를 경험했는데 쇼핑몰에서 이런 경우가 생기면 택배사문제는 우리가 처리해 줄 수 없다. 택배기사님께 너님이 직접 물어봐야 한다거나 처리해주더라도 하는둥마는둥 결국 몇주일이 지나기 쉽상인데 식스티원에서는 책임감있는 태도로 구매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문제는 식스티원의 잘못이라며 죄송하다고 이야기하는데 여기는 진짜배기다 싶었어요. 그리구 제가 상품을 잘 받았는지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시는데...주르륵
상품은 포장상태도 훌륭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고 손에다가 흡입구를 대고 테스트해봤는데 간질간질 쇽쇽 방방 으흐흐.. 기대가 큽니다.
친구가 왜 식스티원을 칭찬하고 다니는지 알겠어요.ㅋ
어느새 저도 친구들에게 이 요망스러운 사이트를 칭찬하고 있네요. ㅋ
식스티원 흥해라-!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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