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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토이를 구입해봤어요

5점 -****(ip:)
2019-05-30 조회 3845 추천 추천

우선, 저는 토이의 사용에 능숙치 못하고 삽입보다는 클리자극에 더 민감한 편입니다... 그래서 진동이나 흡입 스타일, 크기 등을 엄청 고민하다가 좋은 평과 입문자에게도 좋다는 이야기에 큰맘먹고 구입했어요. 아, 그리고 토이로 삽입의 스팟도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어서 듀얼로 가능한 토이를 선택한 것도 있었어요.

결론은 클리자극용으로는 강추는 아니다입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무래도 생각보다 큰 사이즈의 토이이다보니 섬세하거나 더 강렬한 느낌이 약하지 않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히려 작고 강한 아이나 클리전용을 구입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그래도 그립감(?)도 좋아서 손이 편안하였어요:)

삽입의 경우, 저는 원래 삽입에 민감한 편은 아니다보니... 이 아이로는 큰 느낌이 없었어요. 그리고 크기도 큰 편이다보니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도 있을거 같아요. 어느정도 고조(?)된 뒤에는 충분히 들어갈 수 있지만, 그래도 불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어요.
그리고 안에서 진동이 있어도 크게 느끼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캐시 토이는 강력크!!보다는 부드럽게 천천히(?)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아이여서, 그런 토이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진동소리는 큰편은 아닌거 같아요. 방문 닫고 이불 안이면, 방밖에 누가 바로 있는것 아니면 안들릴거 같고요. 노래를 틀어놓거나 하면 전혀 안들릴거 같아요.
방수는 물속에서는 안써보고, 전후로 세척겸 씻을때보니 잘 되는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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