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 말까 몇 개월을 고민하다가 어제 충동적으로 구매했어요...
어제 오후1시에 주문했는데 오늘 오후1시에 받았습니다 배송 진짜 빨라요.. 근데...ㅠㅠ 무인택배함에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는데 문 앞에 두고 가셨어요... 혼자 있는 시간대라 다행이지 어후,.. 패션잡화라고 표기되어있고 박스 열면 짙은 회색 비닐로 포장돼있어요!
*그리고 배터리는 따로 안 들어있습니다!*
아무튼 간단하게 세척하고 바로 써봤는데 생각보다 느끼는 포인트 찾기가 힘들었어요 한 10분동안 석상마냥 가져다 대놓고 이거 뭐지? 하다가 이리저리 방향 바꿔보니까 약간 느낌 오는데가 있더라고요 일단 좋긴 좋은데... 차라리 손으로 비비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ㅠ
3단계는 약간 애매해서 4단계 하고 갔는데 너무 자극이 쎄서 아플 정도였어요 11단계?까지 있던데 단계별 세기가 좀 더 스무스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익숙해지면 괜찮으려나 ㅎㅎ
후회는 안해요 일단 좀 친해져보려구요~
+추가) 여러분 그냥 꼭 사세요 극락입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