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 남자입니다. 와이프와의 관계를 좀 개선하고자 구매를 했습니다.
생애 첫 토이이며 짧지만 실제 사용 후기를 말씀드리죠
세티플러스 + 아스트로글라이드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토이를 처음 보자마자 와이프가 엄청 짜증냈습니다. 가져가 버리라고
시도조차 어려웠죠. 그래서 딱 한번만 1분만 해보자 설득해서 겨우 했습니다.
먼저 젤을 충분히 바르고 2-3단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여기저기?
포인트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어렵더군요 손으로는 바로 찾아지는데
와이프가 "아프기만해 거봐 소용 없잖아! 그만해" 라고 짜증내며 말 하더군요.
그래서 '역시 안되나?' 이러고 약간 더 밑으로 내린상태에서 이제 포기해야지 하고 4단계쯤 올리고 그만 하려던 찰라 와이프가 갑자기 "아아앙" 하더군요. 한번에 훅 온다는게 이런건가 봅니다. "으음..." 이런거 없고 바로 터지더군요.
그리고 몇번 몸을 심하게 꼬더니 "이제 그만....빨리 넣어줘...."
이후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극되는 위치가 조금 아래라서 그런지 세티 하면서 같이 하는건 좀 힘들더군요
댓글목록